페리페라 잉크 포켓 섀도우 팔레트 리뷰

 

 

 

페리페라 잉크 포켓 섀도우

14,000원 / 2g * 4ea

 

 

 

 

 

올리브영에서 보고 마음에 들어 구매해 온

페리페라 잉크 포켓 섀도우 2호 원스 어폰 어 핑크 색상입니다.

 

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는 4구 섀도우 팔레트입니다.

색상 구성은 쉬머 1, 매트 2, 글리터 1 색상으로 구성 되어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롬앤 4구 섀도우와

얼핏 봤을 때 케이스며 색조합이며 비슷해서

비교하게 되는데요.

일단 페리페라 4구 섀도우 팔레트의 베이스 색상은

완전 매트가 아닌 약간 쉬머펄 섀도우인데

생각보다 눈에 올렸을 때 잘 어우러졌어요.

 

롬앤 4구 섀도우 말린 장미를 쓰는 중인데

말린 장미 팔레트의 윗줄 색상은

베이스 컬러로는 다소 어두운 감이 있었는데

얘는 더 밝은 크림 톤이라 딱이네요.

 

윗줄 오른쪽 매트 섀도우는

여리여리 하게 발색되는 핑크 컬러에요.

 

그 다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

글리터 펄 컬러는 생각보다 덜 영롱한 펄들이

생각보다 자잘하게 올려지더라구요.

 

핑크 펄이 제일 눈에 많이 띄고

전체적인 펄들이 막 파워영롱 이런 스타일은 아니었어요.

 

롬앤 섀도우 팔레트 말린 장미의 펄 컬러는

페리페라 2호보다 더 촉촉하게 발색되고 영롱한 느낌이었어요.

 

페리페라 4구 섀도우 팔레트 마지막 음영 컬러는

저에겐 아이라이너 풀어주는 용도로는 좀 밝아서

삼각존에 채우는 용도로 사용했는데 좋았어요.

 

전체적인 색감이 발색했을 때

파워 고발색 이런 느낌이 아니라

약간 힘을 뺀 느낌이라

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.

 

롬앤 섀도우 팔레트는 전체적으로 섀도우의 입자가

더 고운 느낌이라 피부에 수채화처럼

샤샥 스며들면서도 고발색인 느낌이었고,

 

페리페라 4구 섀도우 팔레트는

그거에 비해선 평범한 섀도우 올리는 느낌이었어요.